정읍·고창의 새 희망! 권희철이 뜁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정읍시고창군) 예비후보 권희철 갑진년 신년사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기운이 샘솟는 갑진년 새 아침을 맞아 정읍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김대중 대통령 탄신 100주년 그리고 전북 발전을 위한 역사적인 해의 서막이 열리듯 128년의 ‘전라북도’를 보내고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를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이 선진 일류국가로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국운 융성의 호기를 우리 전북이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정읍의 생활 경제가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저 권희철은 보다 희망이 넘치는 따듯한 정읍, 품격있는 정읍을 만들기 위하여 무엇보다 민생 안정과 정읍의 일자리 창출, 정읍의 사회통합에 최우선을 두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전북을 포함한 국가균형발전이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국가전략임을 잊지 않고 기회의 균등을 통한 시민 생활의 향상,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포용의 정책을 끊임없이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뛰겠습니다.
정읍시민의 뜻과 정성을 모아 정읍의 산재 된 고충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고 전북의 명품도시를 창조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일자리, 주거, 돌봄 문제 등 사회 구조적 문제의 끝단에는 항상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과 함께 토론하며 값진 혜안을 모을 것입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쏟아야 문제해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거점대학이 전북혁신의 주체가 되도록 지역거점대학의 기능 극대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대학은 지역 공동체의 혁신역량을 높이는 핵심 기반입니다. 최근 정부는 ‘글로컬대학 선정’을 발표하였고 우리 지역의 거점대학인 전북대학교가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지역거점대학이 지역 공동체의 핵심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그동안 정당, 대기업, 교육기관, 사업체에서 체득한 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민으로서 기업이 투자하고 싶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지역을 만들겠습니다. 산업, 일자리, 인재양성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정읍의 산업지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지원책을 준비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정읍시민들과 함께 나라를 이롭게 하고 정읍시민을 복되게 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정읍시민 여러분,
다복한 새날 새 아침 맞으시고 갑진년 한 해 하시는 일마다 두루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