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문인협회 ‘전북 우수지부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지부장 강광)가 1월 5일 오전 전주시 한국 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전북 우수지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도지부 임원진과 14개 시군 지부장 및 회원 전북 문학상 수상자 및 가족 등 문인 150여 명이 참석하고 내빈으로 전북일보사 윤석정 사장, 전북 예총 소재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사는 2024년 전북 문인협회 제1차 이사회 및 제35회 전북 문학상 시상식.

문인회 김영 전북지회장은 “정읍지부는 회원간 화합과 결속으로 향토문학 발전에 전력하고 격조 높은 작품 활동으로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므로 그 공을 치하한다”면서 ‘우수지부상’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본 식장에서 2024년 전북 문인협회 제1차 이사회 제35회 전북 문학상 5명 시상식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