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북면, 불법 쓰레기 투기장소에 꽃밭 조성

2024-05-01     변재윤 대표기자

정읍시 북면이 지역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19일 북면은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경관 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마태실 정류장 옆에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꽃밭 조성은 마을 주변의 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방지해 북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로 기대하고 있다.

강용원 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