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영원면·남원시 보절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2024-05-29 이인근 기자
정읍시 영원면이 지역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남원시 보절면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인 동참 의사를 밝힌 직원 22명(기관별 11명)이 참여했고 기부 금액은 각 지자체당 110만원이다.
마대옥 면장은 “지역 간 상호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상생의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