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삼락회 스승의날 공로패 두병준, 서국희 선생 수상

정읍교육삼락회가 5월 29일 오전 장명동 이화담회관 2층 연회실에서 제53회 스승의 날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생교육 교사로서 퇴임한 삼락회 회원 50여명과 내빈으로 태인고교 차정숙 교장(정읍시 교육연합회장)과 민선4기 정읍시장 강광, 이명로(전 호중 교장, 전통놀이연구회 숨소리 대표), 고광명(전북무형문화재 설장구) 등이 참석했다.

또 스승의날을 자축하는 자리에서는 두병준 전 교장, 서국희 교사(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의 아내)가 최기우 삼락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더불어 이명로 전통노인회의 색소폰연주, 고광명의 설장구 공연에 이어 회장 축사와 교육연합 차정숙 교장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강광 회장은 “제53회 스승의날을 축하하며 나라 발전의 일꾼을 가르쳐주신 위대한 선생님들에게 국민과 함께 감사드리며 자부와 긍지를 가져달라”고 축사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