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영원면 주민자치회 꽃피는 거리 조성
2024-08-19 이인근 기자
정읍시 영원면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6일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운학삼거리부터 영원주유소까지 300m 구간을 꽃피는 거리로 조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삭막한 면 소재지 거리를 탈피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미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이번 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해 면 소재지를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했으면 한다”면서 “영원면을 방문하는 출향인과 외지인에게도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