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개소식 준비했다”
3월 20일 송완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정
2010-03-16 정읍시사
6.2 지방선거에 나선 민주당 정읍시장 송완용 예비후보가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연지동 정읍역 부근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후보사무실에 따르면 당일 개소식에는 김상희 국회의원과 김영환 국회의원, 서거석 전북대 총장, 홍사승 쌍용그룹 회장, 장기철 민주당정읍지역위원장 등 정치인과 초청인사, 민주당 전북도당.정읍지역 당원 및 지지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전북도 정무부지사직을 사직했으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정읍시장 선거 출마를 천명한 뒤 선거운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달 들어 11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정읍시장 후보자 신청을 마친 상태로 당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게 된 것.
송 예비후보는 초대에서 ‘한 평생 사랑했던 고향을 위해 성심을 다해 일하고자 여러분 앞에 나왔다’며 ‘개소식에 참석해 조언과 충고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송 예비후보는 “사무소 개소식은 지역 유권자에게 사무실 문을 열었다고 알리는 자리인 만큼 시민들을 중심으로 개소식을 준비했다”면서 “망설임 없는 방문과 조언을 당부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자료: 예비후보자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