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정읍시지부 수확철 합동 농촌일손 돕기

농협 정읍시지부가 수확철을 맞아 10월 16일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범 농협 및 유관기관 합동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농협전북본부, 농협정읍시지부, 농신보 정읍권역 보증센터, 정읍원예농협,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및 농협임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과수원 사과 반사 필름 깔기와 영원면 신영마을에서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대건 조합장은 “범 농협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일손 돕기 적극 확대요청 등을 통해 수확기 일손 돕기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부족한 농촌인력에 대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연 지부장은 “범 농협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농촌일손 돕기 실시로 농업 농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농촌 인력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