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2024-11-21 이인근 기자
정읍소방서가 8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소방의 날은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로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심을 높이고 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소방공무원 등이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그동안 정읍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지에서 기여한 민간인(단체) 등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최경천 소방서장은 “올해 소방의 날 슬로건은 ‘국민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119’”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민에게 우리 정읍소방서가 항상 든든한 안전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