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국제와이즈멘 정읍샘골클럽, 지역 인재 육성 200만원 장학금 전달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회장 고관민)이 지난 22일 지역 인재 육성 200만원을 배영고등학교 교장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배영고 저소득층 학생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고관민 회장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외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주인 되는 샘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정읍샘골클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은 현재 10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