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인면 출신 서방원·서방실 남매, 5년째 백미 기부 2025-01-03 변재윤 대표기자 정읍시 태인면 청학마을 출신 서방원·서방실 남매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200포(450만원 상당)를 태인면에 기탁했다. 서방원·서방실 남매는 청학마을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출향인으로 고향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아버지 서인석 씨의 뜻에 따라 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