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관내 거점 소독시설 방문 격려
2025-03-04 변재윤 대표기자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가 해마다 축산농가에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고 있는 AI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달 15일 정읍시 정우면 우산리에 소재한 관내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방역현장 격려 방문에는 김순기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장, 순정축협 김재룡 경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방역복 10박스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순기 지부장은 “최근 AI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소독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