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마철 도로관리 문제점 많다
2025-07-01 이인근 기자
정읍시가 하절기 제초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도로 주변 측구 등의 잡초 관리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주민들은 제초작업 도로 좌우 측구 등을 1미터 정도 작업을 해야 깔끔함에도 20cm 정도에 그쳐 겨우 지나간 흔적만 내고 간다는 불평이다,
특히 제초작업 이후 대부분 잘라진 풀을 그대로 방치해 차도로 내려와 수로막힘의 원인이 되고 교통사고의 원인도 될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정읍시 담당부서의 세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꼬집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