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관 한식조리사반 ‘참살림’ 동아리 봉사활동 2005-12-30 변재윤 여성문화관 한식조리사반 교육생들로 구성된 ‘참살림’ 동아리 회원(회장 안경희) 12명이 지난26일(월) 가족들과 함께 연말을 맞이해 입암면 천원리 소재 온누리 양로원을 방문 봉사를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3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세제, 양말, 물티슈) 및 다과 등을 미리 준비해, 노인들과 다과회를 가지면서 노래부르기, 톱 연주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여성문화관 한식조리반은 26일 한국산업 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중식조리사 자격증 시험에서 8명이 합격해 선행과 더불어 겹경사를 맞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