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방교리․북면 승부리 마을하수도 사업 본격화

2006-01-13     변재윤
올해 신년 초부터 정읍시를 비롯 도내 7개 시.군 마을하수도 신.증설사업이 본격 착수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1일(수) 환경부가 세우는 국가하수도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신규로 사업 착수 예정지 중 도내 7개 시.군이 포함됐고 이 가운데 정읍시 감곡면 방교리와 북면 승부리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설계와 용지매입, 설치인가 등의 사전 절차를 밟은 뒤 내년부터 공사 발주를 거쳐 본격 착공돼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