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62년생 모임 ‘육이회’ 이웃돕기성금 20만원 본사 기탁 2006-01-21 정읍시사 정읍시청 내 1962년생 공무원들의 모임인‘육이회’(회장 유용 . 건축과 건축담당)가 이웃돕기성금 20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지난 16일(월) 본사를 찾은 상하수도사업소 윤석규씨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난 폭설로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총 24명으로 구성된 육이회 회원들의 뜻이 담긴 성금을 기탁한 것. 한편 본사는 설 명절을 전후로 폭설피해 주민을 선정해 '육이회‘가 기탁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