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치과의사회 신임 최정호 회장
“지역주민들의 구강보건 증진에 최선”
2006-01-21 정읍시사
이와 함께 부회장에는 이주원(이사랑부부치과) 원장을, 총무에 김성일(김성일치과) 원장, 재무에 송현섭(상동치과)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최두선(최두선치과) 회장에 이어 정읍시치과사회장을 맡은 최정호 신임회장은 “임기 중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독거노인 등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정읍시치과의사회를 정립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이 고향인 최 신임회장은 정읍중(28회).정읍고(13회).전북대 치의대(82학번)를 졸업했으며 1994년 5월 명동의류 앞 현 위치에‘최정호치과’를 개원, 12년째 치과진료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