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자격증 따볼까!”
정읍시여성문화관, 2006년 제 1기 교육생 모집
2006-02-01 정읍시사
해마다 특색 있고 알찬 내용의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들은 지역민들의 평생사회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여성문화관은 올해도 특색 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첫 번째 2006년 제 1기 교육을 시작한다.
3월 2일 개강,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1기 교육은 자격증·외국어, 정보화, 기술․부업, 창작․예술, 건강, 꿈나무반 등의 분야별로 모두 43개 반이 개설됐다.
이에 따른 수강생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월 수강료는 4회(8시간)기준 5천원(국민기초생활수급자, 모부자가정, 장애인은 무료.)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관(☏530-7348, 537-3005)에 문의하면 된다.
또 입교식 및 오린엔테이션은 23일 목요일 오후 1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신태인과 감곡, 정우 등 동북권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 도․농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개설된 신태인분원도 같은 기간 교육을 가질 예정이며 내달 6일부터 22일까지 수강자 신청을 받는다.
한편 여성문화관에 따르면 지난 한해 ITQ자격증 25명, 한식조리사 18명 등 모두 95명의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4백 39건의 가사도우미 운영 실적을 거뒀으며 전국신춘휘호대회, 갑오동학 미술대전(서예)에서의 특선등 많은 수강생들이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