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교통약자 사고예방’을 위해 만전
2011-05-03 정읍시사
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2011년 교통안전 사랑방을 개설, 관내 35개교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읍경찰은 2011년 3월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교통안전 사랑방을 개설, 현재 운영 중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정읍관내 35개교 중 7개교 초등학생 974명 상대 교통안전교육을 마쳐 목표인원 1만명 중 10여%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ppt활용 맞춤형 교육과 알기 쉬운 교통안전 퀴즈풀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느 해보다도 큰 교육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서장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여 교통약자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