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태우고 달리던 택시서 화재
2006-02-11 정읍시사
지난달 30일 새벽 1시경 북면 화해리 화해교회 앞 도로상, 정읍에서 북면 성원아파트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이모씨(32세, 택시기사)의 택시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택시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이 주행 중 송풍구에서 연기가 세나와 차를 세웠고 택시기사와 승객이 차량에서 미리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것은 일단 엔진과열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화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