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욱 시장권한대행, 각종 공사 현장 격려
2006-02-18 정읍시사
최 시장권한대행은 지난 14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공사 현장을 찾아 “국민체육센터와 생활체육공원이 시민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의 산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누수 없는 철저한 시공에 심혈을 기울여 기한 내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체육센터와 생활체육공원은 총사업비 1백58억원을 들여 상평동 일원 3만평 부지에 건립되는 것으로 축구장 등 16개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
이들 시설 완공을 계기로 각종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만도 전북도민체전을 비롯한 7개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