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M레스토랑 화재 발생
2006-02-18 정읍시사
이웃에 사는 최초 신고자 김00(남,66세)씨가 취침 중 타는 냄새가 나 잠에서 깨어 창문을 열고 확인해 보니 레스토랑 건물에서 심한 연기가 피어올라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 졌다.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을 확인해 보니 내부 화장실 출입구 우측에 위치한 테이블과 벽면이 가장 심한 연소형태를 보인 점으로 미뤄 담뱃불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