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정읍지사, ‘농업인과의 현장대화’ 호응도 높아

2006-02-26     정읍시사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최운기)가 ‘농업인과의 현장대화’를 이루는 이동고객센터에 대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지난17일(금) 정읍시 고부면 강고리 마정마을(이장 김희섭)을 지사 관계자들이 방문, 주민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기전에 해결할 민원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나섰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한국농촌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지은행사업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며 상호 토론을 갖는 등, 이날 농업인들이 농지임대수탁사업,경영회생지원사업에대해 호응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농지를 매도·임대하고자 하는 농지에 대해서는 농지은행에 맡기면 농지은행이 필요로 하는 전업농가등에 매도·임대하여 한정된 농지를 생산적·효율적으로 이용, 관리하는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지은행사업의 상담 및 문의사항은 정읍지사를 방문하거나 전화 (535-8980)로 문의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