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빵 드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하시기를…” 2006-02-26 정읍시사 정읍시 연지동소재 여성문화관의 제빵동아리(지도교사 이은주)반 회원들은 지난 16일(목)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정을 나눴다. 단팥빵과 카스테라 등 2백여 개의 빵과 우유 5박스를 마련해 정읍시 시기동 소재 ‘애육원’과 상동 ‘나눔의 집’을 방문, 전달했다. 이들 회원들은 지난 2004년부터 정성껏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들과 정을 나눠오고 있다. 연지=전화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