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수석 정읍시장 공식 출마
2006-03-19 변재윤
이는 그동안 정읍시 당원협의회 측의 추대 움직임에 대한 꾸준한 본보 보도(2월23일자 162호 김생기수석 시장출마 “이견 없다”)가 사실화되는 대목으로서 향후 호사가들이 만들어 냈던 하마평의 후보들이 이젠 잠재워질 전망이다.
당일 회견에서 김 수석은 ‘유성엽 전시장이 추진해오던 정읍시의 계획들을 차질없이 완성해야 할 것’이란 의지가 핵심적인 출마의 변으로 부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국책사업 지속적인 추진 및 일자리 창출, 농․축산물의 유통 혁신으로 품질 경쟁력확보, 호남 고속철 정읍역 정차 실현, 정부 제2영화종합촬영소 및 HD지원센터의 정읍 유치 등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