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 국민생활 안전확보 ‘이상 무’

2006-03-25     정읍시사
정읍경찰서가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 한달을 맞는 시기에 맞춰 각과 과장 및 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전력적 치안강화구역을 설정․운영하고 있는 점에 대해 범죄 취약지 중심 지구대별 주·야간 1~3개소 지정 및 정․사복 경찰의 적절한 배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결과, 기간동안 방순대·기동대 등 상설부대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등 성폭행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거점 및 순찰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기만 서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두고 “관내 협력방범단체와도 도움을 받아 합동순찰하고 경비업체에 대해서는 범죄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협조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