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정읍지사, 경지정리사업 마무리 ‘한창’

농업인 영농편익증대와 소득증대 기여

2006-03-25     정읍시사
을 순조롭게 진행해 현재 7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농업인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정읍지사는 농업진흥지역이면서도 농로협소와 수리시설 낙후 등 기계화 영농에 불편을 겪었던 덕천면 달천리와 정우면 대산리 일대 수혜면적 63ha의 사업에 사업비13억원을 투입했다.

이 사업은 총 76필지를 구획정리하고 용수로 5조 3.2km, 구조물 및 배수로 6조 3.2km, 현대화와 농로 3조 1.2km 및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조만간 완공될 예정이어서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용수절약, 고품질 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