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지구대 주민좌담회로 주민과 대화의 창구 가져
2005-07-24 정읍시사
이번 좌담회는 지난 3월부터 각 마을을 방문 절도예방 등 당면 주요업무와 관련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대화의 창구를 갖고자 한 취지.
당일 경찰은 옹동면 우동마을을 방문, 최근 발생한 절도범죄와 교통사고 유형에 대한 설명과 예방책에 대하여 홍보하고 주민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평소 경찰업무에 대해 궁금했거나 애로사항에 대하여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관한 김용길 소장은 “주민들의 호응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며 “좌담회 내용을 개선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로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