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연지동 소재 대한마트, 2개월마다 어려운 이웃에 쌀 기탁 2006-04-04 정읍시사 지역에서 거둔 수익의 일부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사업체가 있어 화제다. 정읍시 연지동 대형 할인마트인 대한마트의 오상철대표가 주인공. 오 대표는 2개월에 한번씩 33만원 상당의 쌀 10kg기준 15포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오 대표는 “정읍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