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서종표 목사
군 선교 공로 9군단장 감사장 수상
2006-04-10 정읍시사
이날 서종표 목사는 완주군 봉동읍 소재 제9군단사령부에서 군단 장병의 심성순화와 가치관 확립 등 신앙 전력화를 통한 무형전투력 향상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표창을 받은 것.
또한 서 목사는 금년까지 7회에 걸쳐 35사단장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으며 군단장 표창도 3회째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생활 시절에 세례를 받고 소명을 받아 오늘날 목사가 되어 군 부대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는 서 목사는 평소 군 장병을 찾아 복음 전파와 인성교육 및 정신교육, 안보강연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제8098부대 등 관내 군 장병들의 유격훈련, 혹한기훈련, FTC훈련 등 위문활동에 초대교회 예산만도 1천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1회성 군 선교가 아닌 실질적으로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몸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서 목사는 1118 야공단 독립문교회를 개척해 매주 장병들의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며, 현재 군선교연합회 총무로서 35사단과 부사관학교 세례식 지원 등 전라북도 26개 부대 군 선교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