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청, 산림의 소중함 실천 2006-04-10 변재윤 금년부터 평일이 된 식목일 날을 맞은 정읍교육청 허기채 교육장외 41명은 정읍학생수련원을 찾아 식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5일 허기채교육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것에서 더 나아가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비료주기, 가지정비 등의 작업도 실시했다. 허기채 교육장은 “오늘 우리 직원들이 심은 나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정읍학생수련원을 찾는 사람에게 잘 가꾸어진 푸른 숲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