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민주노동당 10일까지 후보 최종 마무리

이효신 시장후보 비롯 총 9명 후보 선출

2006-04-18     변재윤
민주노동당 정읍시위원회(위원장 최기열)가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진성당원 투표로 광역 제2선거구 조훈 후보와 비례 2번 전승진후보 등 지선에 나설 4명의 후보를 선출하고 최종 출마자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지난 3월 1차 5명의 선출후보를 포함, 민주노동당 정읍시위원회는 이효신 정읍시장 후보를 비롯해, 광역의원 후보 2명, 지역구 기초의원 후보 4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2명 등 총 9명의 지방선거 후보를 확정지었다.

한편 민노당 정읍시위원측은 각 구역별 후보 1명씩을 선출했으며 기초 다선거구와 기초 마선거구만 출마자가 없다.

※ 이번 지방선거에 최종 선출된 후보는 다음과 같다.

▲정읍시장
△이효신(39)
▲광역의원 정읍시 제1선거구
△박용희(38)
▲광역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
△조 훈(46)
▲ 기초의원 정읍시 가선거구
△이병태(43)
▲ 기초의원 정읍시 나선거구
△양옥희(48)
▲ 기초의원 정읍시 라선거구
△한수용(55)
▲ 기초의원 정읍시 바선거구
△이갑상(46)
▲ 비례대표 기초의원
△정옥련(48) △전승진(남.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