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품질 ‘탑라이스’로 농가소득을…!”

정읍시․정읍시농산물유통주식회사 생산 계약 체결

2006-04-19     정읍시사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쌀 수입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쌀 생산에 발 벗고 나섰다.

기술센타는 최고급 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력이 좋은 정읍시 영원면 풍월들녘 1백ha를 국내 최고급 쌀인 ‘탑라이스’ 생산단지로 선정했다.

또 최근 이곳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쌀을 대도시 유통센터와 백화점 등에 체계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정읍시농산물유통주식회사와 생산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센타는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영농기술 지도 등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3백평당 질소비료를 7kg이하로 획기적으로 줄이고 이앙시기도 6월 1일부터 5일 사이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