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총 실린 테라칸 9시간 만에 발견 2006-04-25 변재윤 정읍경찰서는 17일(월) 오전 4시10분경 수성동 N호프집 앞에서 5.0㎜ 공기총 1정과 실탄 30∼40발 등이 실린 테라칸 승용차가 도난당했다는 차주 최 모씨(38)의 신고를 받은 후 9시간여만에 상동 모 사우나 주차장에서 찾아냈다. 경찰은 트렁크 안에 공기총 등이 있는 사실을 모르고 차량을 훔친 절도범이 뒤늦게 공기총을 발견하고 주차장에 차량에 버린 것으로 보고 동일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