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면 돈사 화재로 수억원 상당 피해 입어 2006-05-02 정읍시사 지난 4월24일 오후 2시 정읍시 덕천면 상학리 최모씨(45)의 돼지 축사가 화재로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돈사관리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서측은 이 화재로 돈사 2채 800여 평과 돼지 3,000여 마리를 태워 3억여원 피해를 추산하고 있으며 발화 1시간 30분 만에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듣고 현장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