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전 및 업무 연찬위한 정읍시 건설교통국 소관 워크숍

문화생명산업형 신도시 건설 등 주요사업 추진방안 등 토론

2006-05-09     정읍시사
문화생명산업형 신도시 건설과 사유재산 피해지원제도 개정건 등 건설교통국 산하 주요 현안사업과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워크숍(Work-Shop)이 있었다.

지난 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정재주 건설교통국장 주재로 국 산하 실과장 및 담당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보다 효율적 사업 수행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이 열린 것.

국단위로 열리고 있는 이번 워크숍은 최종욱 시장권한대행이 당면 업무 현안 추진시 타 부서의 조언과 의견을 수렴, 반영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해보자는 주문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국토계획법 관련사항 사전 이행(도시과)’, ‘관내 도로관리에 따른 문제점(건설과)’,‘2단계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건축과)’,‘택시 총량제 실시 연구용역에 따른 문제점(교통과)’,‘사유재산 피해지원제도 개정(재난안전관리과)’,‘소방도로 개설후 하수관거 관리업무 인수인계(상하수도과)’,‘문화생명산업형 신도시 건설(생명산업도시개발사업소)’ 등 주요 사업 및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 및 토의와 함께 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