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핸드볼 큰 잔치, 제 61회 전국 종별 핸드볼선수권대회 ‘성료’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53팀 열전 펼쳐져
2006-05-09 정읍시사
지난달 27일 오후 2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이번 대회에는 여중부 11개팀, 남중부 10개팀, 여고부 10개팀, 남고부 10개팀, 남대부 6개팀, 여대부 3개팀, 여일반 3개팀 등 모두 53개팀이 출전, 4일까지 8일간 열전을 펼쳤다.
특히 행사기간에는 선수와 임원 등 1천5백여명이 머무름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이 호황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