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시의원의 힘!! 준비된 도의원입니다”

“어렵고 힘든 분들과 함께 하고자 출마”..송현철후보

2006-05-09     변재윤
선거사무소 개소 무소속 도의원 2선거구 공식 출마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고, 진흙탕 속에서 연꽃이 피듯 5.31일 지방 선거는 반드시 무궁화 꽃이 피어 시민이 당선되는 날이 될 것”

3선의 시의회 의정활동 이력을 지닌 송현철 후보(43)가 지난달 29일(토) 정읍동초등학교 사거리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광역도의원 정읍 제2선거구에 공식 출범을 알리는 첫 일성이다.<사진>

이어 송 후보는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대중교통, 재래시장, 서민 중산층 등 어렵고 힘든 분들과 함께 하고자 5월31일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도의원 제 2선거구에 출마하고 사무실을 개소해 미력하나마 이렇게 정읍시민 여러분께 출마의 변을 고합니다”라고 소감에 임했다.

송 후보는 또 정읍시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교육이 살아야 정읍이 산다>는 평소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농어촌 학생 대학교 특례 입학 지정 강력 추진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또한 “준비된 3선 시의원의 힘으로 문화생명 산업도시의 초석이 되겠다”면서“사계절 관광의 시발점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도시계획 정비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하고“WTO, FTA로 인한 농촌 현실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송현철 후보는 3선의 의정활동에 있어 공약사업 이었던 정읍천 수영장과 천변지중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으며 아파트 부도 사태 해결, 동학 유적지 道 이관, 사방사업비를 확보해 폭우로부터 수해를 예방한 성과를 제시하고 있다.

또 도시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유치해 정읍시민이 더 나은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아 교육, 노동, 사회, 장애복지, 도로, 노인 복지 부문에서 공로패를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