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선행 ‘훈훈’
일일찻집 열어 결식아동돕기 기금 1천여만원 전달
2006-05-09 정읍시사
서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이은실 회장과 장대영 부회장, 주정희 총무 등 회장단은 지난 2일(화) 학교를 찾아 결식아동돕기 기금 1천 35만 9천원을 교육중인 채종남 교장을 대신해 이준석 행정실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이은실 회장은 지난달 28일 각 학년별 대표 2명과 봉사자 등으로 조직된 녹색어머니회 임원 25명과 서초등학교 학부모님의 후원으로 내장 부전동 소재 ‘좋은 날’ 레스토랑에서 ‘결식아동돕기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학교 결식아동과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결식아동돕기 기금으로 전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