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호3번 고영규후보(도의원 제1선, 49,민주당)
2006-05-25 변재윤
첫째, 전북도정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전북살림이 잘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고,
둘째, 믿음.정의가 살아있고, 배신이 아닌 신의가 있는 정치풍토를 만듬은 물론 민주당 후발로 전라도 정권탄생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셋째, 출마동기로는 정읍시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고장이 되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분야별 세부공약
①노인복지, 장애우복지 중심의 사회복지사업을 확대해 정읍을 더불어 함께 사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②장애우 재활지원 및 재활순회서비스, 노인일거리 마련 및 무료 경로식당운영, 경로당 문화활동비지원, 복지 시설정비 및 확충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③새만금 특별법 제정과 친환경 개발을 촉구하겠습니다. 또한 새만금에서 정을 거쳐 남원까지 연결하는 고속도로 및 철도건설을 정부당국에 강력히 건의하겠습니다.
새만금은 지리적.자연적 요건이 세계 제1의 국제항구로서 손색이 없음이 관계 전문학자들도 분석한 전북의 희망,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따라서 정읍은 새만금의 배후도시로서 획기적인 발전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그 전략의 하나로 정읍중심의 동서간 고속도로 및 철도건설을 들 수 있습니다.
새만금특별법은 일부 반대의견이 있다고 하나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시급히 제정되어야 합니다.
④ 정촌현 건립 등으로 정읍의 문화유산을 산업화해 시민들의 소득과 연계시키겠습니다. 정촌현을 복원하고, 또한 오대양 육대주 각국의 전통주거문화를 복원한 세계 주거 민속문화촌을 건립하면 세계 문화체험장으로, 또 청소년과 학생들의 테마 여행지로 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정촌현건립은 정읍의 자랑인 정읍사와 망부상 여인의 부부애를 실증적으로 부각시키는 효과가 있어 정읍사 축제를 전국적이 아닌, 세계적인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⑤ 농촌에 테마형 주말농장 및 체험마을 단지를 조성해 정읍을 정감 있는 전원풍의 고장으로 면모시켜야 농촌도 살길이 열립니다.
농촌마을을 전통보전마을, 친환경마을, 자연생태 보전마을등 테마농촌으로 육성함은 물론이려니와 주 5일 시대에 맞춰 축산농가체험, 일반농사체험 과수체험 등 주말 농장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험학습장이 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밖에도 농산품 가격파동 방지, 재해보험 및 보상제, 정읍공단 활성화 등 해결되어야 할 시민들의 희망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 시민들에게 한마디
사랑하고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정읍의 자존심을 되찾아 지킵시다.
그리고 이 고영규를 사랑해주세요. 또 전통의 민주당을 미워도 다시 한번 고영규와 함께 사랑해주시고 기호 3번 고영규 민주당 후보 고영규를 믿고 선택해 주십시요. 이 한몸 시민을 위해, 서민을 위해 그리고 전북 발전을 위해 부지런히 뛰는 여러분의 머슴이 되겠습니다.
희망으로 고, 믿음으로 고, 행복으로 고,
고영규에게 더 깊은 믿음을 주십시오.
- 후보자 프로필
호남중.고등학교를 나와 현재는 한국방송통신 대학교 일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후보때 정책위원을 지냈고, 윤철상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 민주당 정읍시 지구당 사무국장을 했고, 현재는 민주당 중앙당 대의원, 민주당 전북도당의 서민경제 특별위원장을 맡아 시민들의 소망이 민주당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