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호1번 이학수후보(도의원 제2선,45,우리당)

2006-05-25     변재윤
1. 출마동기

정치도 경영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성공한 사람이 정치를 잘하기 때문에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지역사회의 개발과 세계와의 우정 지도 역량 개발이라는 이념을 중시하는 청년조직 정읍 JC 회장과 전라북도 회장을 역임하면서 봉사와 리더십을 배웠습니다.

전라북도 제 2 건국 범국민 추진위원회, 국민참여 운동본부 전라북도 부 본부장 국정 자문 위원과 열린 우리당 전라북도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전라북도 지역에 맺어진 인연 또한 의정 활동을 하는 데에는 지역 사회 개발을 위해 보탬이 될 것입니다.

2. 정책 및 공약

인구 13만이 무너진 우리 정읍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교육 환경을 꼽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이 고향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00개가 넘는 노인정이 있으면서도 노인 회관은 없습니다.
장애인들에게 보급된 전동카는 달리고 싶지만 도로 여건 또한 마련되 있지 않습니다.

사회 전반의 하드웨어가 갖춰지지 않은 시스템에서 생활하고 계시는게 정읍 시민의 현실입니다.

또한 150만평의 문화, 생명 산업형 신도시 건설, 지식 기반형 도시 유치, 방사선 연구원의 IA(국제원자력기구) 아태지정 국제 RT 협력센터 지정등 많은 현안 사업이 완성 되므로 복합 산업 도시가 완성 될 것이며 첨단 산업 육성만이 정읍이 살 길 인 것 입니다.

1만개 일자리 창출이 인구배가 운동에 근원이며 경제 활성화에 방안일 것 입니다. 이러한 사업이 완성 되려면 자주 재정 자립도가 약한 우리 정읍으로서는 기반 시설을 위한 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제 2 종합 영화 촬영소 유치 또한 타 지역은 도와 연계하여 유치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우리 정읍은 그렇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게 도의원의 역할이며 사명입니다.

3. 시민에게 한 마디

존경하는 정읍 시민 여러분.
지금 민주당에서는 전남 광주지역에 모든 후보들이 성명을 내고 고속철 정읍역 신설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논리로 광주에 5분 빨리 가기위해 정읍에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민주당에 구태 정치는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전라북도 11명에 전국회의원이 우리당 소속이며 이번 5.31지방선거에서 김완주 열린 우리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면 힘없는 무소속 도의원, 민주당 후보가 정읍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정읍 발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할 힘이 있겠습니까?

정치는 사리사욕을 채우거나 나만 잘 살고 배부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봉사하는 자리고 희생하는 자리이며 그러한 각오와 준비가 되어있는 후보만이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이학수는 정읍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힘과 정열이 있으며 또한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4. 프로필

- 서신초등학교 졸업(9회)
- 정읍 배영중학교 졸업(25회)
- 정읍 호남고등학교 졸업(26회)
- 전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졸업
- 전주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삼화통신(삼화전화사) 대표
- 한국청년회의소 정읍 JC회장
- 한국청년회의소 전북지구 JC회장
- 정인대학(전북과학대학) 산학협동 위원
- 호남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라북도 제 2의 건국 범국민 추진위원회 위원
- 국민참여운동본부 전라북도 부본부장
-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9, 10, 11기)
-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 이사
- 국정자문위원회 위원
-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
- 호남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정읍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현)
-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조정위원(현)
- 재단법인 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현)
- 정읍시 체육협의회 부회장(현)
- 열린우리당 전라북도 도당부위원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