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협의회 3차 이사회 개최
고장 명예높인 김관섭(울트라마라톤그랜드슬램 달성) ․정주리(핸드볼최연소국가대표 선발)선수 격려
2005-07-31 정읍시사
이날 이사회에는 김형남 체육회전무이사를 비롯한 체육협의회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있을 도민체전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선발 및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이후 각종 건강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등 시민건강 증진 및 체육인구 저변 확대와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선수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31km, 537km, 622km의 울트라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울트라 마라토너 김관섭(50세)씨와 최연소 핸드볼국가대표로 선발된 정일여중 정주리 선수에 대한 꽃다발을 증정과 함께 격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