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정읍시협의회
6. 25 참전용사 표창과 금강산 연수교육
2005-06-30 정읍시사
지난달 17일 민족통일협의회는 6.25전쟁 당시 18세의 나이로 자진입대한 후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 전투에서 부상당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김병철씨(74세.정우면)를 정읍시재향군인회의 추천을 받아 표창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한 다음날인 18일에는 2박3일의 일정으로 30여명의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금강산연수교육에 나서 북한의 실상을 보고 느끼며 민족통일을 염원하고 통일운동의 의지를 굳건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