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정읍지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우수상

2006-06-18     변재윤
지난13일(화) 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와 정읍지사 협력분임조인 ‘신면 분임조’가 전주비전대학에서 열린 2006년도 전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오는 9월 수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예선의 의미가 있으며 당일 현장·설비개선, 사무서비스, 건설, 6시그마, 공기업 등 6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도내 기업 20개 분임조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정읍지사(지사장 최운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신면 분임조(조장 신태호)는 <용수간선 시공방법 개선으로 수리시설물 부적합수 감소>의 주제로 용수로의 구조적인 안전성을 검토한 완벽시공 개선 사례를 발표해 공기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회에 출전 관계자는 또 “분임조와 전 직원들이 단합해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으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9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