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향하던 구급차 추돌 5명 부상
2006-06-26 정읍시사
소방서에 따르면 당일 오전 8시40분경 정읍시 정우면 우산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36.7km 지점(순천 기점)에서 해당 구급차(운전자 정모.27)가 앞서가던 1t트럭(운전자 정모.30)을 추돌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구급차량 운전자 정씨와 응급차에 타고 있던 뇌질환 환자 김모(64)씨와 간호사, 보호자 등 5명이 부상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