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빛나는 이름, 부모함자 빛내기!”
정읍시, 함자문화운동 청소년 문화교육
2006-07-03 정읍시사
함자문화운동이란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스승의 가르침에 대해 감사하고 자기의 이름에 긍지를 가짐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범시민의식개혁운동.
시는 이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높이고 부모와 스승 공경, 행복한 가정,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시킨다는 방침으로 지역내 16개 중고등학교 2천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갖는다.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루어질 이번 교육에는 전병일목사(정읍성결교회 담임목사)와 최준렬교수(우석대학교 교육학과), 이문성교수(철학문화센터 심천서원 원장)가 강사로 나선다.
시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승과 부모의 이름에 존경을 드리고 희생적인 삶에 위로와 자긍심을 갖게 하며 자기의 이름을 소중하게 여김으로써 바른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일정은 다음과 같다.
△1일 정일여중 △10일 감곡중학교 △11일 학산고등학교 △13일 호남고등학교 △15일 정읍제일고등학교 △9월 입암중학교 △9월 1일 신태인중학교 △2일 배영고등학교, 신태인고등학교 △6일 서영여고 △11일 정읍여고 △15일 태인고 △16일 정읍고 △20일 왕신여중 △30일 = 배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