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동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
2006-07-03 정읍시사
경찰에 따르면 서 모씨(51세,남)는 내연의 관계인 피해자 장모씨(50세.여)가 만나주지 않자 집에 소지하고있던 과도로 피해자의 좌측 복부를 1회 찔러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다.
사건 당시 112신고를 받고 중앙지구대 2팀 배현성 순경외 5명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 피해자를 정읍아산병원에 후송 조치하고 참고인 2명을 통해 피의자 서모씨를 현장 주변 탐문수색하여 배회하고있던 피의자를 발견 검거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