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느끼는 환경친화기업 무일콘크리트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
2006-07-10 변재윤
친자연적 우포식생호안블록 생산업체 ‘무일콘크리트’
올 4월 식생옹벽블록 특허 출원(특허 제10-0574778호) ‘성과’
최근 제3호 태풍 '에위니아'가 대량의 폭우를 동반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시기에 맞춰 자연하천 범람이나 제방 및 각종 절개지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그래서 시기를 대비해 정읍시를 비롯 각 기관들은 재해위험지구 하천정비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축제와 호안정비를 서두르는 등 수해 상습지 개선을 추진한바 있다.
이 대목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호안블록.
그러나 정읍지역은 큰 걱정을 덜고 있다.
정읍시 특산품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유일하게 호안블록을 생산하는 이평면 무일콘크리트의 제품은 타 지역사 제품에 비해 이미 식생에 탁월한 기능이 입증되고 있어 호우나 태풍의 피해로부터 든든함을 과시하고 있다.
‘무일콘크리트(사장 김형무.64)’는 지난 2005년 8월 회사 인근지역의 하천 제방이 터져 큰 물난리를 겪었던 슬픔에 자존심을 걸고 아예 올 4월 식생옹벽블록 특허를 출원(특허 제10-0574778호)했다.
M-3식생옹벽블록으로 불리우는 이 제품은 제원 400×480×200(mm), 44±3kg이며 중.소 하천 및 도로절개지등에 시공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고 안전성 또한 탁월해 넓은 식생공간으로 환경친화적인 점이 강점이다.
이 제품 이외에 무일콘크리트의 호안블록의 장점은 실제로 지난해 상교동 석고마을 수해상습지구인 신월천 개수공사의 축제 및 호안공 5km 구간에 투입, 앞서 시공된 옆구간의 타사 제품에 비해 빠른 식생을 나타내 기능의 탁월성을 보여주고 있다.<사진>
정읍 무일콘크리트가 자랑하는 제품 가운데 대표적인 제품은 비로 이 ‘우포식생 호안블록(특허 제10-0435616호)’.
이 제품은 회사별로 다양한 호안공법이 제시되고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지만 자연 친화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점을 혁신적으로 최소화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읍 신월천에서 입증하듯 강이나 하천, 계곡, 도로변 등을 보수하거나 신설할 때, 자연적 식생에 가장 근접할 수 있도록 최대의 식생공을 보유하면서 튼튼하고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 기존의 시공법보다 용이한 시공성과 기존 시공비용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 환경파괴를 막고 재해에 의한 인명피해를 없애고자 하는 각 기관의 의도에 최대로 근접하고자한 제품으로 자신하고 있다.
더구나 순수 국내기술로서 개발하여 환경파괴에 신음하고 있는 국토를 되살릴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식생블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형수 사장은 “우리 후손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본 우포식생 호안블록으로 자연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주어진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에 임했다.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새천년 건설문화를 선도하고자 노력하는 기업’ 무일콘크리트(정읍시 이평면 평령리 807번지 (063)534-1227,9227 팩스 534-1710)는 인터록킹블록을 비롯 호안블록, 경계블록, 생태계식생블록, 콘크리트벽돌, 블록, 보강토 옹벽블록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또 지난74년 5월 설립 이래 주택 자재 생산업 등록과 한국 표준협회 회원이며, KS인증을 획득( KS F4004 콘크리트 벽돌, 제11517호 ), 99년 2월 中小企業協同組合中央會長 表彰牌 수상, 2001년 호안블록(장방형, I형) 단체표준인증 획득, 호안블록(장대형, 식생중형, 식생소형) 단체표준 추가 획득 등 2003년 속빈 콘크리트 블록, 보차도용 콘크리트 인터록킹 블록 KS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무일콘크리트는 2005년 9월 정자형(M-2)블록이 중소기업우수제품마크(GQ)인증획득(콘크리트식생블록)과 같은해 12월 (건)마크 품질인증획득(콘크리트식생블록)도 갖춘 명실상부한 정읍지역 최고의 블록 전문업체로 명성이 높다.
<제품소개>
시공 후 빠른 자연복원 능력으로 관련업계와 환경단체의 호평 속에 주목을 받았던 <우포식생호안블록>은 자연복원과 자연재해예방에 항구적으로 예방하는 장치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어 환경보권의 선두주자로 기대되고 있다.
<우포식생호안블록>은 국내최초로 특허제조공법에 의해 제조되는 환경친화제품으로 사각형의 모떼기 및 요철의 형상을 지닌, 4개의 내부 식생공간과 외부의 8개의 보조 식생공간을 형성, 최대의 식생공간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블록은 또 전자동 진동 유압 성형기로 균지의 제품을 생산, 개당 340kg의 대형블록으로 블록 내부에 10mm복근으로 배근되어 있으며 ø12mm의 총 8개의 볼트가 4방향으로 블록과 블록을 직접 체결(기존의 Bio블록처럼 체인이나 U볼트로 연결고리에 체결하는 방식이 아님)하여 결속하므로 어떠한 재해에도 잘 견딘다.
특히 안정성만큼이나 큰 식생공은 블록의 면적 대비 40%이상(복토 후엔 블록면적의 15% 가량 차지하는 상부 돌출부위부분을 제외한 경우 전체면적의 85%)의 식재공간부를 보유토록하여 식물은 물론 비교적 큰 습지 동물의 경우에도 생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놀라운 자연 복원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존 바이오블록들보다 시공비도 저렴하게 시공할 수 있다.
이제품의 원자재가 콘크리트라는 점 때문에 하천수질에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지만 (사)한국콘크리트연구학회 등 각종학회의 문헌조사 및 실험분석결과, 수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ph와 유해물질의 배출농도가 극소량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제조에 사용되어지는 골재 및 시멘트의 경우에도 슬래그 시멘트의 사용으로 알칼리의 발현이 현저한 것으로 동식물의 서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기존 바이오블록 등은 전체적으로 노출된 단면의 넓이가 커서 온도가 높은 계절에 오히려 주위의 온도를 올리는 열섬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으나 우포식생호안 블록은 복토 후 약 85% 가까이 토양 속에 묻히고 지면에 노출되는 면적이 블록면적의 15%가량으로 시공 후 60여일이면 원래의 자연 상태로의 복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