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면 집 신축 현장서 페이로더에 압사

2006-07-10     정읍시사
지난 6일(목) 오전 8시25분경 입암면 구면마을소재 자신의 주택을 신축하던 허모씨(62)가 페이로더에 깔려 압사했다.

페이로더는 모래를 퍼 나르는 페이로더 장비로 사고당시 함께 작업하던 인부 김모씨(52)가 “작업 도중 갑자기 허씨가 모래를 담는 바구니에 깔려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