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흥음식업 정읍시지부 제4대 지부장 이지홍씨
2006-08-14 변재윤
박영완 전지부장의 이임에 이어진 지난달 28일 시청 앞 사무실에서 김병곤 도지회장, 전갑성 보건소장등 기관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히 개최됐다.
이지홍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전 지부장들이 지부 조직을 반석위해 올려놓은 성과에 이어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발전에 일조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동안 날로 거듭된 경기 침체로 유흥업의 붕괴 우려마저 심화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임기동안 회원들과 함께 경기회복에 보탬이 되는 일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